“The important thing that value investors focus on is downside protection.”
“가치투자자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하방 위험을 보호하는 것이다.”
파브라이 인베스트먼트 펀드
간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급락과 국내 수급 경계감의 영향으로 7일 코스피가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간밤 S&P500과 나스닥지수 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급락과 국내 수급 경계 심리가 겹치면서 7일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 대비 77.14포인트(1.11%) 내린 6864.25로 개장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2.47포인트(0.27%) 하락한 917.45에 출발했다. 전일 코스피는 62.35포인트(0.89%) 하락한 6941.39에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26.63포인트(2.98%) 상승한 919.92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조7491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40.5원을 기록했다. 앞서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37.30원에 최종 호가됐다. 6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38포인트(0.49%) 오른 5만1521.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98포인트(0.58%) 상승한 7818.93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지수는 122.48포인트(0.45%) 오른 2만7599.79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급등세에서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약 3bp 내린 5.281%를 나타냈다. 미국 반도체 주는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0.34% 오른 1만3217.82에 마감했다. 세부적으로 마벨테크놀로지가 5.81%, 브로드컴이 3.67%, 엔비디아가 0.14% 각각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 ADR은 6.39% 급락하며 국내 반도체 관련 주식들의 투자 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제유가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브렌트유 12월물은 전장보다 0.26% 오른 배럴당 100.58달러를 기록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0.01% 상승한 배럴당 89.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8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향후 외국인 수급 흐름이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