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ortant thing that value investors focus on is downside protection.”
“가치투자자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하방 위험을 보호하는 것이다.”
파브라이 인베스트먼트 펀드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헬스케어(Drug Manufacturers - General) 산업은 대규모 시가총액과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주요 지표에서 견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엘릴리, 존슨앤드존슨, 애브비 등 주요 제약사들의 시장 점유율과 주가 흐름이 공개된 가운데, 최근 미국 증시와 글로벌 신흥국 및 선진국 주식시장 간의 수익률 비교와 글로벌 배당주의 투자 매력도 함께 조명되었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 및 헬스케어 부문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의약품 및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하는 대형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산업 리더는 방대한 의약품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반 제약 산업군의 전체 시가총액은 3조 4,250억 달러 규모이며, 산업 가중치는 42.33%, 편입 기업 수는 17개, 총 종사자 수는 59만 2,45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S&P 500 지수와 비교했을 때 해당 산업의 당일 수익률은 0.85%로 S&P 500의 0.58%를 상회했으며, 연초 이후(YTD) 수익률은 25.29%로 S&P 500의 13.38%보다 높았습니다. 1년 수익률 역시 42.32%를 기록해 S&P 500(16.43%)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다만 3년 수익률의 경우 산업군이 69.06%, S&P 500이 83.62%를 기록했으며, 5년 수익률은 산업군이 106.56%, S&P 500이 77.71%로 집계되었습니다. 산업 성과 지표는 모든 구성 종목의 전일 종가 기준으로 산출되었습니다. 개별 기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일라이 릴리는 주가 1,157.49달러, 1년 목표가 1,328.83달러, 시장 가중치 32.47%, 시가총액 1조 320억 달러를 기록하며 매수(Buy)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주가 254.78달러, 1년 목표가 279.64달러, 시장 가중치 19.31%, 시가총액 6,139억 9,400만 달러로 매수 의견입니다. 애브비는 주가 266.69달러, 1년 목표가 280.29달러, 시장 가중치 14.82%, 시가총액 4,712억 7,300만 달러로 매수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머크는 주가 141.94달러, 1년 목표가 156.36달러, 시장 가중치 11.02%, 시가총액 3,501억 9,000만 달러이며 매수 의견입니다. 암젠은 주가 402.60달러, 1년 목표가 390.94달러, 시장 가중치 6.85%, 시가총액 2,176억 5,800만 달러로 보유(Hold) 의견입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주가 144.23달러, 1년 목표가 158.65달러, 시장 가중치 5.63%, 시가총액 1,788억 3,900万 달러로 매수 의견입니다. 화이자는 주가 27.50달러, 1년 목표가 28.91달러, 시장 가중치 4.93%, 시가총액 1,567억 4,100만 달러로 매수 의견을 보였습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주가 59.59달러, 1년 목표가 66.12달러, 시장 가중치 3.83%, 시가총액 1,217억 2,500만 달러로 보유 의견입니다. 바이오젠은 주가 222.89달러, 1년 목표가 238.18달러, 시장 가중치 1.04%, 시가총액 329억 3,300만 달러로 매수 의견이며, 오르가논은 주가 13.74달러, 1년 목표가 11.25달러, 시장 가중치 0.11%, 시가총액 36억 800만 달러로 보유 의견을 기록했습니다. 개별 분석 보고서 및 시장 동향에 따르면, 바이어는 독일의 헬스케어 및 농업 복합기업으로 헬스케어가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제약 약품과 비타민 및 소비자 헬스케어 제품을 포함합니다. 작물 과학 사업부는 2018년 몬산토 인수 이후 확장된 부문입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심혈관, 암, 면역 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의 의약품을 개발 및 판매하며, 면역항암제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70% 가까이를 미국에서 창출하여 동종 기업 대비 미국 시장 의존도가 높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신경과학, 심장대사, 암, 면역학에 집중하는 제약사로 베르제니오, 자이피르카, 마운자로,젭바운드, 파운데요, 자디앙, 트루리시티, 휴마로그, 휴뮬린, 탤츠, 올루미언트 등의 주요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글로벌 신흥국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신흥국 시장 ETF(EEM)는 연초 이후 22% 상승하여 S&P 500의 13% 상승률을 앞섰습니다. 선진국 글로벌 주식시장 지수인 EAFE ETF(EFA)는 8% 상승했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와 금리 상승 속에서 글로벌 주식, 특히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은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5년간 S&P 500은 79% 상승한 반면 EAFE는 33%, EEM은 32% 상승해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부진은 글로벌 주식, 특히 배당 영역에서 밸류에이션 우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AFE의 배당 수익률은 3.14%로 S&P 500 배당 수익률보다 약 210bp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배당 주식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높이고 변동성 높은 미국 금리에 대한 민감도를 줄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주식 투자는 환율 변동과 지정학적 불안 등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