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캐피털 펀드, 2026년 3분기 서한 발표… 총수익률 15.0% 기록
비전 캐피털 펀드의 2026년 3분기 감사가능 전 총수익률과 순수익률은 각각 +15.0%, +14.4%를 기록하여 S&P 500의 +2.3%를 상회했습니다. 펀드는 3분기 동안 트레이드 데스크 전량 매각과 알파벳, 데이터독 신규 편입 등의 포트폴리오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비전 캐피털 펀드는 2026년 3분기 실적 서한을 통해 3분기 동안 Class A 기준 감사가능 총수익률(Gross Return) +15.0%, 순수익률(Net Return) +14.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2.3%를 기록한 S&P 500 지수를 웃도는 성과입니다. 2024년 10월 1일 설정일 이후 누적 총수익률과 순수익률은 각각 +28.9%, +21.4%이며, 연환산 수익률은 총수익률 +13.6% p.a., 순수익률 +10.2% p.a.로 집계됐습니다. 비교 지수인 S&P 500의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36.1%, 연환산 수익률은 +16.7% p.a.였습니다. 지난 12개월간 포트폴리오 회전율은 3.9%를 유지하며 암묵적 평균 보유 기간이 25년을 상회했습니다. 3분기 동안 펀드 성과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상위 5개 종목은 프로 메디쿠스, 테슬라, 트레이드 데스크, 누, 와이즈였습니다. 반면 긍정적 기여를 한 상위 5개 종목은 팔란티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쇼피파이, 클라우드플레어, 메타였습니다. 펀드 운용 측면에서는 3분기 중 트레이드 데스크(TTD) 전량을 매각하고 알파벳(GOOGL)과 데이터독(DDOG) 등 두 종목을 신규 편입하여 총 26개 종목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운용사는 데이비드 앱스타인의 저서 '범위: 전문가의 세상에서 제너럴리스트가 승리하는 법'을 인용하며, 복잡하고 불확실한 투자 환경에서는 초기부터 세분화된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는 제너럴리스트의 접근이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가치 투자 관점의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펀더멘털의 모멘텀을 강조하며, 매출 성장이 구조적으로 둔화되고 회복되지 못한 트레이드 데스크, 페이컴 소프트웨어, 페이팔, 룰루레몬 등의 사례에서 보듯 긍정적 혹은 부정적 모멘텀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